참여인원 수 무제한 | 주 2회
챌린지 소개
요즘은 집에 누구나 텀블러 하나씩은 있지요?
하지만 매번 사용해야지 하면서 습관으로 만들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일회용 컵을 하나씩 구한다고 생각해 보아요.
모두가 1인당 일회용컵 사용을 1개씩만 줄이면 하루에 무려 350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고 합니다.
누구나 거뜬히 참여 가능하고 텀블러 인증하고 3천 포인트 챙겨가세요!
인증방법
음료를 마실 때 텀블러를 사용한 상황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업로드해 주세요.
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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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명 : 네이버포인트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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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개수 :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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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조건 : 5회 이상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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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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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조건을 완료한 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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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기간 진행되는 종로구 공식챌린지는 리워드의 중복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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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일회용 컵이 더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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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실제로 텀블러를 만드는데는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사용되기 때문에 1년 이상 사용하여야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기보다는 텀블러 사용을 지향하되, 남는 텀블러는 지역의 카페나 제로웨이스트샵에 기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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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를 사용하면 다른 좋은 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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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할인을 제공합니다. 폴바셋,카페베네,파리바게트는 500원 할인, 엔젤리너스, 크리스피도넛, 스타벅스는 400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그 외 많은 프랜차이즈에서 200원-300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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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를 사용하면 보통은 플라스틱 컵보다 보온, 보냉이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관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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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환경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하루에 약 7000만 개로 1년에는 257억 개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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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24일부터 식당 내에서 종이컵, 편의점에서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단, 1년동안 계도기간동안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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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2일부터 일회용 컵보증금제가 제주도, 세종시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카페 대상으로 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