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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1)

참여인원 수 무제한 | 주 2회

챌린지 소개

요즘은 집에 누구나 텀블러 하나씩은 있지요?
하지만 매번 사용해야지 하면서 습관으로 만들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일회용 컵을 하나씩 구한다고 생각해 보아요.
모두가 1인당 일회용컵 사용을 1개씩만 줄이면 하루에 무려 350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고 합니다.

인증방법

음료를 마실 때 텀블러를 사용한 상황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업로드해 주세요.

리워드

리워드명 : 네이버포인트 1,000원
제공개수 : 10개
응모조건 : 3회 이상 인증
리워드 안내
응모조건을 완료한 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정됩니다.
동일기간 진행되는 종로구 공식챌린지는 리워드의 중복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QnA

텀블러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일회용 컵이 더 낫지 않나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실제로 텀블러를 만드는데는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사용되기 때문에 1년 이상 사용하여야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기보다는 텀블러 사용을 지향하되, 남는 텀블러는 지역의 카페나 제로웨이스트샵에 기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링크
텀블러를 사용하면 다른 좋은 점이 있나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할인을 제공합니다. 폴바셋,카페베네,파리바게트는 500원 할인, 엔젤리너스, 크리스피도넛, 스타벅스는 400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그 외 많은 프랜차이즈에서 200원-300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텀블러를 사용하면 보통은 플라스틱 컵보다 보온, 보냉이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관련소식

2015년 환경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하루에 약 7000만 개로 1년에는 257억 개나 됩니다.
22년 11월 24일부터 식당 내에서 종이컵, 편의점에서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단, 1년동안 계도기간동안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22년 12월 2일부터 일회용 컵보증금제가 제주도, 세종시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카페 대상으로 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