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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채식 챌린지

참여인원 수 무제한 | 주 3회
#쓰레기 #폐기물 #걷기 #산책

챌린지 소개

요즘 플로깅이 인기입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plocka upp)이라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jogging)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그래서 그 뜻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을 뜻하는데요~ 지구도 지키고 건강도 지킬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플로깅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최대한 많이 주우면서 목적지까지 가벼운 조깅으로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꼭 뛰지 않아도, 운동 삼아 걸으면서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줍깅’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플로깅보다 줍깅이 조금 더 친근한 느낌이네요 :)
길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는 자연 속에 방치되어서 탄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이를 잘 모아서 폐기물 배출 순환에 도움이 되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바닷 속 미세플라스틱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치된 플라스틱 쓰레기를 주우면 이 문제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 플로깅을 시작하시려면 약간 막막할 수도 있는데요, 추천하는 준비물로는 두꺼운 장갑, 가능하다면 쓰레기를 집을 수 있는 집게, 그리고 쓰레기봉투가 있습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움직이기 위해서는 편한 복장도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끝난 뒤 쓰레기를 분리수거해서 각 가정 혹은 사업장에 정해진 방법에 따라 배출하면 됩니다.

인증방법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인증하시면 됩니다. 거창한 장비 없이 한 두개 주운 것도 괜찮습니다.

리워드

리워드명 : 네이버포인트 1,000원
제공개수 : 5개
응모조건 : 3회 이상 인증
리워드 안내
응모조건을 완료한 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정됩니다.
동일기간 진행되는 종로구 공식챌린지는 리워드의 중복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QnA

아무 데서나 해도 되나요?
아쉽게도 실내에서 쓰레기 주운 것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운 내용을 인증해주세요!
쓰레기를 줍는 것이 정말 지구에 도움이 되나요?
쓰레기를 줍는 것 만이 탄소배출의 해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쓰레기를 잘 모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어떤 쓰레기를 버리는 지 돌아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더욱 쓰레기에 예민해지는 마음 또한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